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서울 강남의 유명 사립초등학교 교실에 난입해 흉기로 학생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김 모 군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법원에 김 군의 치료감호도 함께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9월 서울 반포동의 한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 들어가 학생 30여 명을 향해 야전삽과 모형 권총을 휘둘러 6명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법원에 김 군의 치료감호도 함께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9월 서울 반포동의 한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 들어가 학생 30여 명을 향해 야전삽과 모형 권총을 휘둘러 6명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