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속 택시 담벼락 들이받아…3명 사상
입력 2012-11-21 07:43 
오늘(21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필동의 도로에서 54살 홍 모 씨가 몰던 택시가 건물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홍 씨와 승객 47살 신 모 씨가 머리를 다쳐 숨졌고 또 다른 승객 46살 최 모 씨는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과속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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