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 아시아 국세청장회의 한국 개최
입력 2012-11-20 18:00 
아시아 세정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가 내년에 한국에서 열립니다.
국세청은 "모레(22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제42차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에서 회원국들이 내년 회의를 한국에서 열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회의에 참석 중인 이현동 국세청장은 일본과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국 국세청장과 양자회의를 열고 정보교환과 국외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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