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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정상급 DJ 소데야마-엘비스티 첫 내한 클럽 공연
입력 2012-11-20 17:46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정상급 DJ가 한국을 방문한다.
11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뮤트(club MUTE)에서 진행되는 일렉트로닉 파티 '뮤테크 (MUTECH)'에는 일본의 유명 디제이 겸 프로듀서 소데야마(Sodeyama)와 엘비스.티(Elvis.T)가 공연을 펼친다.
23일 공연을 펼치는 소데야마는 로랑 가너(Laurent Garner), 루치아노(Luciano)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 지지를 얻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디제이다.
24일에는 국내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중국 출신 DJ가 공연을 연다. 엘비스.티(Elvis.T)는 중국내에서 뿐 아니라 조쉬 윙크(Josh Wink), 크리스 리빙(Chris Liebing) 등과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국 일렉트로닉의 선두주자다. 엘비스.티 (Elvis.T)는 2009년 중국대표 레이블인 아큐펑쳐 레코즈(Acupunture Records)를 통해 첫 정규앨범 'NIL'을 발표한 이후 월드투어를 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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