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취임100일 김의장 "최악의 위기상황 지났다"
입력 2006-09-18 11:07  | 수정 2006-09-18 11:07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의장 취임과
당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100일째를 맞아 이제 최악의 위기상황은 지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100일 전에는 우리당이 혹시 타이타닉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감이 컸지만, 거친 바다를 넘어 새로운 목적지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우리 안에 생겼다고 지난 100일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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