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난 검찰과 경찰 간 수사협의회가 내일(21일) 다시 열립니다.
검경 양측 대표는 내일(21일) 오찬을 겸한 수사협의회를 갖고 최근 불거진 수사권 조정문제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합니다.
하지만 별다른 의제가 설정되지 않은데다, 양측의 견해가 워낙 커 이번에도 서로 간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어제(19일) 김광준 검사를 구속한 특임검사팀은 기존 혐의 외에 추가적으로 제기된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검경 양측 대표는 내일(21일) 오찬을 겸한 수사협의회를 갖고 최근 불거진 수사권 조정문제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합니다.
하지만 별다른 의제가 설정되지 않은데다, 양측의 견해가 워낙 커 이번에도 서로 간 입장 차이만 확인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어제(19일) 김광준 검사를 구속한 특임검사팀은 기존 혐의 외에 추가적으로 제기된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