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충칭시 서기에 쑨정차이 임명
입력 2012-11-20 14:53 
중국 새 지도부 출범에 따른 후속인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쑨정차이 지린성 서기가 충칭시 서기로 임명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시라이가 낙마한 이후 충칭시 서기는 장더장이 겸임했으며 지난 18기 1중전회에서 장더장이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승진하면서 쑨정차이가 이 자리를 맡게 됐습니다
1963년생인 쑨정차이는 시진핑-리커창 이후 중국을 이끌 6세대 지도자의 유력 후보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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