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와 같이 사진 찍기 부담 됐어요”
입력 2012-11-20 14:25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유소연(22·한화)이 배우 김태희를 실제로 본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9월 충남 태안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2012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이날 골프장을 찾은 김태희로부터 꽃다발을 받으며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골프장에서 무방비 상태로 카메라에 포착된 순간마저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의 모습과 함께 이들의 기념촬영 컷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LPGA 투어 신인상이 확정된 기념으로 J골프 스튜디오를 찾은 유소연은 김태희, 같은 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였다. 솔직히 너무 예뻐서 짜증날 정도였다”고 김태희를 직접 본 소감을 말했다.
유소연은 함께 기념촬영을 할 때 나란히 서는 게 조금 부담스러웠다”며 당시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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