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디스,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최고등급 박탈
입력 2012-11-20 13:50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프랑스의 국고채 등급을 최고등급이던 기존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무디스는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경쟁력 감소와 노동 및 상품, 서비스 시장의 장기적인 경직성 등 여러 구조적인 문제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강등 이유를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