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도 넘으면 심근경색 환자 조심"
입력 2012-11-20 13:43 
기온이 높으면 심근경색증 환자가 응급실을 찾는 횟수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은일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은 5년간 기후변화와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응급실 내원 양상을 분석한 결과 기온이 30도를 넘으면 응급실을 찾는 심근경색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온이 영하 13℃ 이하로 떨어질 때도 심근경색 환자가 병원을 찾는 횟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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