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외채무가 4천2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말 국제 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채 잔액은 6월 말 보다 36억 달러가 증가한 4천19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단기 외채비중은 31.6%를 기록해 6월 말보다 2.2%포인트 내려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은행을 중심으로 단기차입금을 갚으면서 단기외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말 국제 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채 잔액은 6월 말 보다 36억 달러가 증가한 4천19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단기 외채비중은 31.6%를 기록해 6월 말보다 2.2%포인트 내려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은행을 중심으로 단기차입금을 갚으면서 단기외채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