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박방주, 중앙일보 과학전문기자)는 ‘2012 올해의 GSK과학기자상에 △공항진기자(52.SBS 부장) △김명룡기자(37.머니투데이) 송곡과학기자상에 △김규태기자(41.동아사이언스)를 각각 선정했다.
공항진 SBS 부장은 기상과학담당 기자로 지구온난화와 그 대응 및 적응과 같은 기후변화 분야를 심층적으로 보도하며, 기상재해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재해방송 기법도 개발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명룡 머니투데이기자는 참신한 건강의학 기사를 발굴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을, 김규태 동아사이언스 기자는 현재 동아일보 과학팀장과 인터넷과학뉴스 편집장으로서 과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은 오는 23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한국과학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2012과학계가 행복해지는 밤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
공항진 SBS 부장은 기상과학담당 기자로 지구온난화와 그 대응 및 적응과 같은 기후변화 분야를 심층적으로 보도하며, 기상재해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재해방송 기법도 개발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명룡 머니투데이기자는 참신한 건강의학 기사를 발굴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을, 김규태 동아사이언스 기자는 현재 동아일보 과학팀장과 인터넷과학뉴스 편집장으로서 과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은 오는 23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한국과학기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2012과학계가 행복해지는 밤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