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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억명 시대 열었다…1인당 평균 두 편 관람
입력 2012-11-20 10:10  | 수정 2012-11-20 10:37

올해 한국 영화가 1년 관객 ‘1억명 시대를 열었다.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 나온 기록이다. 이는 인구 5000만명을 기준으로 하면 한 사람당 올해 평균 2편의 한국영화를 본 꼴이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영화 관객 수가 20일경 1억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인 19일까지의 관객 수는 9980만6634명. 한국영화의 평일 평균 관객 수가 20만명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1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한국 영화 두 편이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도둑들이 1298만명을 모았고, 9월 개봉한 ‘광해, 왕이 된 남자가 1196만명으로 올해 두번째 천만영화가 됐다. 여기에 극장 비수기인 11월 들어 ‘늑대소년까지 500만을 넘어 올해 400만명을 넘긴 한국 영화는 9편이나 된다.
한국영화 점유율도 이달 73.3%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를 통틀어 59.0%로 지난해(51.9%) 대비 7.1%나 증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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