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학창시절 ‘전주 최지우’였다”

배우 소이현이 ‘전주 최지우로 불리던 얼짱 시절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학창시절 ‘전주 최지우로 불렸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고향이 전주인데, 중학교 때 대학생 오빠들이 전주 최지우를 보겠다며 차를 끌고 내려와 학교 앞에 있곤 했다”며 타고난 미모를 과시했다.
또 소이현은 한예슬, 한지혜, 최여진 등이 슈퍼모델 선발대회 당시 동기였다는 사실을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15분.
한편 소이현은 SBS ‘청담동 앨리스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