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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뮤비 촬영 2시간 만에 끝낸 사연은? "라이브"
입력 2012-11-20 09:07 

투빅(2BiC)이 디지털싱글 '24시간후'의 뮤직비디오 음원이 현장에서 녹음한 라이브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투빅(2BiC)은 신곡 '24시간후' 뮤직비디오를 촬영 현장에서 직접 부른 라이브 음원을 사용하여 제작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반주용 음악(MR)을 틀어놓고 노래를 부른 것을 녹음해 이를 뮤직비디오 음원으로 그대로 사용했다. 실제 투빅(2BiC)은 뮤직비디오 콘셉트인 ‘라이브 음원에 중점을 두고 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다.
뮤직비디오에 라이브 음원을 사용한 투빅(2BiC)의 신곡 '24시간후'는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미디엄템포의 R&B곡으로 이별한 연인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투빅(2BiC)만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투빅(2BiC)의 신곡 '24시간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0일 정오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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