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민 57%, 이스라엘 가자 공격 지지
입력 2012-11-20 06:50 
미국 국민의 절반 이상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공격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 방송과 여론조사 전문업체 OCR의 공동 조사에서 응답자의 57%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답했으며 정당하지 않다는 응답은 25%에 그쳤습니다.
특히 응답자 가운데 공화당원의 74%, 백인의 64%가 이스라엘의 공격을 지지한다고 밝혀 민주당원이나 다른 인종보다 높은 지지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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