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케이티 홈즈, 딸 입양 결심! '수리 때문에…'
입력 2012-11-19 21:53  | 수정 2012-11-19 21:57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입양을 결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외신은 톰 크루즈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가 딸 수리 크루즈를 위해 새 딸을 입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여동생을 갖게 해달라고 조르는 수리 크루즈를 보며 딸 입양을 결심했으며 최고급 입양기관에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또한 갓 태어난 신생아보다 가정을 필요로 하는 연령대의 아이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두살배기 여자아이를 입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이티 홈즈의 측근은 그녀의 신년 목표는 정식 입양절차를 밟아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하는 것이다”며 딸 수리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에게 여동생을 갖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8월 톰 크루즈와 이혼했으며 딸 수리에 대한 양육권은 케이티 홈즈에게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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