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철수 측 "안 후보 딸 호화 유혹 의혹 터무니없어"
입력 2012-11-19 18:39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안 후보 딸의 호화 유학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의 딸은 펜실베이니아에 유학 중인데 그 지역 집값을 알아보면 바로 확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 시기에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유포가 선거법 위반 행위가 아닌지 선관위에 문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은 인터넷 토론회에서 세대주가 안철수라고 돼 있는 필라델피아의 호화콘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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