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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외국인 투수 유먼과 재계약
입력 2012-11-19 17:50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왼손 투수 쉐인 유먼과 내년에도 함께합니다.
롯데는 유먼과 계약에 따른 보너스와 연봉 등 총액 37만 5천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부터 롯데에서 뛴 유먼은 29경기에 등판해 13승7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했습니다.
유먼은 구단을 통해 "오프 시즌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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