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벌금 내려고…전원주택 절도범 구속
입력 2012-11-19 17:31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고급 전원주택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3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부터 나흘간 광주시 퇴촌면 일대 전원주택 4곳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1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무면허 교통사고를 낸 김 씨는 벌금을 내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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