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재발사일이 오는 29일로 결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19일) 한·러 비행시험위원회를 열어 기술적으로 발사가 가능한 날을 29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오는 22일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한 발사일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발사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이 발사에 적합하지 않으면 발사일을 다음 달로 늦출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19일) 한·러 비행시험위원회를 열어 기술적으로 발사가 가능한 날을 29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오는 22일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상 조건 등을 고려한 발사일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발사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이 발사에 적합하지 않으면 발사일을 다음 달로 늦출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