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현상, 충무로 블루칩 넘어 안방·스크린 전방위 활약
입력 2012-11-19 15:31 

배우 권현상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두루 장악하며 전방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권현상은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본인만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다잡아가기 시작했다.
권현상은 최근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치가 떨리는 악역으로 활약했다. 연말 개봉 예정인 영화 설경구, 손예진 주연작 ‘타워에서도 권현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 다수의 시청자를 만나기도 했다. 상반기 MBC ‘더킹 투하츠에서 염동하 역으로 활약한 권현상은 최근 종영한 OCN ‘뱀파이어검사2에서 뱀파이어 L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현상은 연말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를 통해 또 한 번 변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영화, 드라마는 광고계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내년 행보 또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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