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혼다코리아, 신형 어코드 사전계약…신차교환프로그램 제공
입력 2012-11-19 12:46 
혼다코리아가 12월 출시 예정인 신형 어코드와 크로스투어의 주요 제원을 공개하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어코드는 LED램프 및 힐 스타트 어시스트 등 다양한 장치들이 적용됐으며, 우드 스티어링 및 원 터치 파워 윈도우와 같은 고급 편의사양들이 장착됐다.

신형 어코드 2.4 모델은 최고출력 188마력, 최대토크 25.0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무단변속기인 CVT가 장착됐다. 3.5모델은 282마력의 최고출력과 34.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혼다 신형 어코드

크로스투어는 SUV 특유의 사용 편의성과 세단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운전자에게 최상의 실용성을 제공하며,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의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도 갖췄다.


크로스투어에는 신형 어코드 3.5모델에 사용된 V6 i-VTEC VCM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34.8kg·m를 낸다.

혼다코리아는 신형 어코드와 크로스투어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5년 10만 Km무상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등의 소모성 부품 교환이 가능한 무상수리쿠폰을 제공하며, 재 구매고객에 한하여 최대 5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출시 후 1년 이내 사고로 인해 차량손상이 발생한 경우 1회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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