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 방송 中 개그맨 ‘뺨 때려’ 헉!
입력 2012-11-19 10:31  | 수정 2012-11-19 10:31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방송 중에 개그맨 송중근의 뺨을 때렸습니다.

유이는 18일 방송된 한 개그 프로그램 코너에서 송준근의 새 여자 친구 역할로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유이는 송준근으로부터 "노래도 잘하고 연기는 물론 진행까지 잘한다"고 칭찬을 받은 후, 극중 지푸라기 인형을 들고 흑주술을 부리는 신보라의 말에 그대로 복종하는 연기를 했습니다.

이때 신보라가 송준근의 뺨을 때리라고 지시했고 유이는 자유형과 접형 영법으로 ‘짝소리가 나도록 실감나게 때려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유이는 배우 차태현과 함께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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