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도교육청, 태풍 영향 휴교 검토
입력 2006-09-18 04:52  | 수정 2006-09-18 08:40
경북도교육청은 태풍 '산산'의 북상으로 도내에 태풍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를 검토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특히 태풍경보가 내려진 경주, 포항, 영덕, 울릉, 울진 등 5개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시설물 안전 상태를 파악해 휴교여부를 각 지역 교육청에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안전 상태를 점검한 뒤 필요시 대피 등 조치를 취하게 하는 등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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