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랑아’ 송민정, 70년대 여배우 공항패션 ‘눈길’
입력 2012-11-19 08:37 

배우 송민정의 ‘70년대 인기 여배우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연출 이덕건 / 극본 손현민, 정지혜)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홍승아역의 송민정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과 함께 우월비율 몸매가 담긴 공항패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70년대 시절 인기 여배우의 여신 급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 중 홍승아가 1년 후 첫 작품으로 큰 성공을 거둔 여배우로 등장, 일본에서 화보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을 담았다. 송민정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우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고 도도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를 뽐내며 피부미인임을 입증하기도.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우월비율 돋보이네요. 완전 부러워요!”, 이제 유명한 여배우 승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건가요?”. 원피스 하나로도 빛이 나네요.”, 각선미 종결자!, 우윳빛 피부가 돋보이네요. 피부 완전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방송 된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송민정(홍승아 역)은 첫 주연영화 ‘너무너무 사랑해로 큰 성공을 거두며 광고, 잡지, 전속모델 등 성공적인 여배우의 전차를 밟으며 충무로의 샛별로 등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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