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 당뇨환자 입원비율, OECD 2위
입력 2012-11-19 07:38 
우리나라 당뇨 환자가 혈당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병원에 입원하는 비율이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권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당뇨 관련 질병 입원자는 인구 10만 명 당 351.4명으로 OECD 25개국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OECD 국가 중 당뇨 입원환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오스트리아로 355.2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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