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 건전성 '위험단계' 추락
입력 2012-11-19 06:42 
국내 신용평가사가 매긴 우리나라 가계의 건전성이 '위험단계'로 주저앉았습니다.
코리아크레딧뷰로는 올 상반기 우리나라 가계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가계신용건전성동행지수'가 3년 연속 하락하며 99.73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각종 경제지표를 적용해 개발한 이 지수는 100이 적정수준으로 평가되는데, 100 이하면 가계의 건전성이 위험단계에 진입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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