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이스라엘 '자위권 행사' 전폭 지지
입력 2012-11-19 00:46  | 수정 2012-11-19 07:38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해 연일 맹폭을 가하는 가운데 오마바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자위권 행사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남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국경 너머에서 수많은 미사일이 날아오는 것을 용납할 나라는 없다며 하마스가 먼저 미사일 발사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급습은 인명피해를 늘릴 뿐이라며 사태 악화를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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