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얼짱 성우 서유리 "`던파` 여귀검사 목소리 맡았어요"
입력 2012-11-18 16:40 

얼짱 성우 서유리가 인기 온라인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여귀검사 목소리를 맡았다.
서유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귀검사 공개되었네요. 하하. '던파'랑 인연이 많네요. 아무도 눈치 못 채신 것 같은데 여귀검사 목소리는 제가 맡았답니다. 헤헤..." 라는 글을 공개했다.
앞서 넥슨은 같은 날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된 '2012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리멤버'에서 '던파'의 여성 캐릭터 '여귀검사'를 처음 선보였다. 이 캐릭터의 목소리를 누가 맡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던 상황.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해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극장판 유희왕 : 시공을 초월한 우정' '꿀벌 하치의 대모험'등에 목소리 출연했으며 지난 17일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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