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모레(20일) 전국 17개 시·도 조합 이사장이 참석하는 긴급비상총회를 열어 버스 전면 운행중단과 노선버스사업 포기 등을 결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업계의 이런 움직임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기 때문입니다.
연합회는 앞서 국회를 방문해 법안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버스업계의 이런 움직임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기 때문입니다.
연합회는 앞서 국회를 방문해 법안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