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용국, 전교1등 고백 '화제'… 이유가 대박!
입력 2012-11-18 14:45  | 수정 2012-11-18 14:48

그룹 B.A.P 멤버 방용국이 전교 1등을 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방용국은 지난 17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전교 1등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방용국은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며 "전교 1등을 하면 음악을 하게 해 주신다고 해서 전교 1등 성적표를 갖다드렸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는 "내신으로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성적이었다. 그래서 대학은 합격했는데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음악을 위해 포기했다"고 소신있게 밝혔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멋진 가수 답다”, 전교1등 진짜 어려운거 같은데 대단하다”, 공부만큼 가수 생활도 대박나길”, 소신있는 발언 너무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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