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여자친구를 위한 로맨틱 사랑법을 공개했습니다.
알렉스는 최근 녹화된 한 촬영장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이벤트와 평상시 사랑법을 공개해 여성 방청객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알렉스는 "조희와 만난 지 100일 째 되는 날에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었다"며 "길가에 서서 백 번 뽀뽀를 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도 조희의 발은 자주 씻겨주는 편이다. 피로회복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로맨틱한 사랑법들을 전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알렉스는 러브 카운슬러로 변신해 여성 참가자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며 '여자들의 힐링남'으로 등극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