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성현, 박보영 '공개고백' 화제 "지금까지 본 네 모습…"
입력 2012-11-18 09:47  | 수정 2012-11-18 09:48

배우 백성현이 박보영에게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엘살바도르 해외봉사를 떠난 연예인 봉사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의 토론토 영화제 초청 일정으로 뒤늦게 합류했고, 봉사단원들이 간절히 바랐던 김치와 밑반찬을 준비해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백성현은 박보영에게 지금까지 본 네 모습 중 오늘이 제일 예쁘다”고 고백해 박보영을 수줍게 만들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가 김치 때문?”, 박보영이 좋은건지 김치가 좋은건지”, 박보영 역시 마음씨도 착해”, 백성현 낚시 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백성현과 박보영은 영화 '울 학교 이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사진 = 해당방송 캡쳐]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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