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낮 12시 45분쯤 서울 신당동의 4층짜리 다가구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집 내부 15㎡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59살 장 모 씨가 튀김 요리를 만들려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집 내부 15㎡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59살 장 모 씨가 튀김 요리를 만들려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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