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계동 봉제 작업장서 불…1천9백만 원 피해
입력 2012-11-17 15:24 
오늘(17일) 오전 7시 55분쯤 서울 상계동의 건물 3층 봉제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하고, 에어컨 등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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