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의 아날로그 방송 종료가 올해 12월 31일로 예정된 가운데 아날로그 케이블도 디지털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희경 미디어전략연구소 연구실장은 방송학회 가을 정기학술대회에서 지상파의 디지털 전환이 완료돼도 유료방송을 통한 간접수신 가구가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1천만 가구 이상이 디지털 전환의 수혜를 받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희경 연구위원은 그 대안으로 SO가 현재 전송방식인 QAM(쾀)과 함께 한시적으로 지상파의 전송방식인 8 VSB 방식으로 동시에 송출할 수 있도록 방통위의 고시로 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희경 미디어전략연구소 연구실장은 방송학회 가을 정기학술대회에서 지상파의 디지털 전환이 완료돼도 유료방송을 통한 간접수신 가구가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1천만 가구 이상이 디지털 전환의 수혜를 받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희경 연구위원은 그 대안으로 SO가 현재 전송방식인 QAM(쾀)과 함께 한시적으로 지상파의 전송방식인 8 VSB 방식으로 동시에 송출할 수 있도록 방통위의 고시로 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