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익산서 뺑소니 차량에 60대 숨져
입력 2012-11-17 10:38 
어젯(16일)밤 10시 40분쯤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의 도로에서 함열읍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이 67살 양 모 씨를 치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양 씨는 이미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찰은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토대로 용의차량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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