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돼지우리에 불…돼지 1,200여 마리 폐사
입력 2012-11-17 10:35  | 수정 2012-11-17 15:57
오늘(17일) 새벽 4시 반쯤 경남 고성군 대가면의 한 돼지우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1천200여 마리가 폐사하고 돼지우리 등이 불에 타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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