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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前멤버 우일, 15일 제대 "내년 2월 솔로 컴백"
입력 2012-11-17 09:16 

그룹 오션(5tion)의 전 멤버 우일 21개월간의 군복무 마치고 제대했다.
지난 2011년 2월15일 102보충대로 입소했던 우일은, 15일 오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1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제대했다. 우일은 현재 군복무중인 가수 정철, 민경훈, 등과 공연을 했다.
우일은 좋은 인연과 많은 사람, 이루고 싶은 꿈들을 얻었다, 시간을 소비한다고 처음엔 생각했지만, 마음 적으로 훨씬 부자가 되어 사회로 복귀한다 는 제대 소감을 전했다. 또 "앞으로 만날 팬들과 무대를 생각하니 심장이 벅차다" 고 덧붙이며 연예계 컴백도 예고했다.
지난 2011년 2월15일 102보충대로 입소하여 현역복무를 받던 우일은 15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1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21개월 간의 군 생활을 성실히 수행 후 조용히 제대했다. 우일은 군 복무 중 특등사수, 모범 병사, 모범 분대장 등을 수상했다.
우일은 오는 2013년 2월 개인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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