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이
'한국관광 기네스'에 도전합니다.
부산 서구는 내년이면 개장 100주년을 맞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 기네스' 본선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50년 역사 속에서 최초, 최다, 최장 등의 기록을 보유한 '한국관광 기네스'를 선정하기로 하고 28개 1차 후보지를 뽑아 국민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 일본거류민들이 송도유원주식회사를 설립해 개발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한국관광 기네스'에 도전합니다.
부산 서구는 내년이면 개장 100주년을 맞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 기네스' 본선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50년 역사 속에서 최초, 최다, 최장 등의 기록을 보유한 '한국관광 기네스'를 선정하기로 하고 28개 1차 후보지를 뽑아 국민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 일본거류민들이 송도유원주식회사를 설립해 개발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