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퍼트레이어스의 여인' 한국 근무"
입력 2012-11-17 08:06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의 불륜 상대로 알려진 여성작가 폴라 브로드웰이 군인 시절 한국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브로드웰은 지난 199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유럽과 한국에서 5년간 정보장교로 활동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또 브로드웰이 자신의 경력을 과대포장하거나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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