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 가자지구 방문 예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고조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가자 지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유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엔 대변인은 정확한 방문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외교관들은 반 총장이 다음 주 예루살렘도 방문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휴전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