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부산 사하구 소재 ‘에이원푸드가 제조한 견과류가공품 ‘너츠패밀리(유통기한 2013.1.9)에서 발견된 금속(금속걸이)이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조사돼 관련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식약청 조사결과, 에이원푸드가 해당 제품의 제조 중 이물 선별 공정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요청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
식약청 조사결과, 에이원푸드가 해당 제품의 제조 중 이물 선별 공정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은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요청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