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모범음식점 위생 상태 '엉망'
입력 2012-11-16 18:42  | 수정 2012-11-17 08:41
경기도 내 모범음식점 10곳 중 1곳은 위생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원욱희 의원은 2010년부터 도내 31개 지자체가 지정한 모범음식점 3,382곳 중 9%인 297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의원은 "각종 혜택을 받는 모범음식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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