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다던' 연예인 커플, 알고보니 매일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헤어진 여자 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영국의 한 매체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의 이별 통보를 받자 그녀와의 재결합을 위해 끊임없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모델 바바라 팔빈이 바람을 피웠다고 오해했다"며 "그녀는 저스틴 비버가 다른 여자들과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는 모습에 분노했다"고 귀띔했습니다.

이어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에게 돌아올 경우, 모든 여자들과 연락을 끊겠다고 선언했다"면서 "진심을 느낀 셀레나 고메즈는 그와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두 사람의 재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커플은 최근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손을 꼭 잡은 채 거리를 활보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