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 동해안 12개 시군 비상근무
입력 2006-09-17 16:37  | 수정 2006-09-17 16:37
제13호 태풍 '산산'이 북상함에 따라 강원도는 동해안과 7월 수해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는 동해안 12개 시·군 265명의 공무원들에게 비상근무 명령을 내리고 상습위험지역 156개소에 대한 점검과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동해안 3천500여척의 어선들은 출항을 통제하고 항구나 육지로 대피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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