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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뱀파이어+인간소녀, ‘늑대소년’ 제쳤다
입력 2012-11-16 14:01 

판타지 멜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 ‘브레이킹던 파트2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레이킹던 파트2는 전날 하루동안 588개 상영관으로 19만7273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20만59명이다.
관객 4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한 ‘늑대소년은 ‘브레이킹던 파트2에 밀려 2위로 내려왔다. 하루 동안 12만6966명(누적관객 419만1856명)을 모았다.
‘내가 살인범이다(7만8251명·누적관객 112만2232명)와 ‘광해, 왕이 된 남자(2만2739명·〃1183만5297명)가 3, 4위에 랭크됐다.
그룹 JYJ의 김재중과 배우 송지효가 주연한 영화 ‘자칼이 온다는 286개 상영관에서 2만2600명(누적관객 3만2268명)이 관람해 5위에 꽂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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