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 투표용지를 다음 달 10일부터 인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대선 투표용지를 12월 10일부터 인쇄하고 부재자 투표용은 12월 3일부터 인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예비후보가 오는 26일까지 후보등록을 할 경우 기호가 정해지고 인쇄 전날까지 사퇴를 신고하면 사퇴표시가 용지에 추가됩니다.
따라서, 정치권에서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시점이 다음 달 9일까지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대선 투표용지를 12월 10일부터 인쇄하고 부재자 투표용은 12월 3일부터 인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예비후보가 오는 26일까지 후보등록을 할 경우 기호가 정해지고 인쇄 전날까지 사퇴를 신고하면 사퇴표시가 용지에 추가됩니다.
따라서, 정치권에서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시점이 다음 달 9일까지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