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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음악으로 진 빚은 갚는다` 스윙스 신곡 피처링
입력 2012-11-16 11:25 

가수 윤종신이 래퍼 스윙스(Swings)의 신곡 '론리'(Lonel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스윙스는 윤종신의 노래 '본능적으로'에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어 이번 신곡 피처링을 통해 당시의 빚을 갚게 된 것.
스윙스는 2007년 언더 래퍼로 데뷔해 태양, 윤종신, 지나, 버벌진트, 에일리, DJ DOC, 산이, 양동근 등 다양한 가요계의 거물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실력을 입증 받은 뮤지션으로 DJ DOC, 양동근뿐 만 아니라 최근 음원계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Zion T, 긱스 등 동료 힙합 뮤지션들로부터 이미 호평과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스윙스 조합을 또한번 들을 수 있다니!", "스윙스 첫싱글 빨리 만나고 싶다", "윤종신이 극찬한 스윙스 신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의 피처링한 스윙스의 새싱글 '론리'는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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